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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글로벌 신약 기술 수출…산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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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글로벌 신약 기술 수출…산자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선정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6.04.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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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진제약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삼진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4년간 연구개발(R&D) 지원은 물론 글로벌 수출 확보 등 가속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연구개발(R&D)과 수출, 금융, 컨설팅 등을 패키지로 형태로 지원된다. 무엇보다 삼진제약이 월드클래스로 성장할 10곳의 중견기업 중 첨단‧바이오 분야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서 삼진제약은 ‘혁신신약 고도화와 제형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반 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기술 난이도와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약 연구 핵심 파이프라인인 ‘면역·염증(Inflammation & Immunology)’ 치료제 ‘SJN314’와 ADC 플랫폼은 상업화와 함께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하 것으로 인정받았다.

삼진제약은 이번 과제를 통해 ▲SJN314 적응증 확장 ▲ADC 전주기 플랫폼 구축 ▲차세대 방출제어제형 플랫폼 고도화 등 3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체 매출 약 2% 수준에 불과한 수출 규모를 늘리기 위한 투자 역시도 늘리고 있다.  

MRGPRX2 기반 차세대 치료제 ‘SJN314’는 현재 비임상 완료 후 임상 진입 단계에 있으며, 다양한 적응증 확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ADC 플랫폼은 자체 페이로드 및 링커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제형 플랫폼은 개량신약 개발에 따른 제품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진제약은 신약 파이프라인 16건을 보유하며 매출 대비 약 12%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네트워크가 기반 된 기술수출 확대와 단계별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창출 구조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해외 사업 네트워크 활용으로 기술수출 이후 상업화까지 연계, 이에 따른 글로벌 시장 진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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