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슈포커스] ‘집콕’ 외로움 달래주던 반려동물, 엔데믹에는 버린다? [이슈포커스] ‘집콕’ 외로움 달래주던 반려동물, 엔데믹에는 버린다? (시사캐스트, SISACAST= 김지영 기자) 기초생활수급자인 김모(60)씨는 2년 전 입양 기관에서 반려견을 데려왔다. 일용직 일이 끊기고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지며 외로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일감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고, 김씨는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결국 파양된 김씨의 반려견은 다시 입양센터로 돌아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사람들의 곁을 지켜주던 반려동물들이 엔데믹 속 하나둘 버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늘었던 반려동물의 입양 후 최 style | 김지영 기자 | 2023-01-16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