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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 최대 부동산 기업 ‘와슬 그룹’과 총 3조6000억 신규 개발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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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 최대 부동산 기업 ‘와슬 그룹’과 총 3조6000억 신규 개발 사업 진행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6.11.0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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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건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쌍용건설은 두바이 최대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기업 중 하나인 와슬 그룹과 두바이에서 향후 추진될 3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찾은 김웅기 회장은 히샴 알 카심(H.E. Hesham Al Qassim) 와슬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7년부터 다져온 쌍용건설과 와슬 그룹의 오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쌍용건설은 두바이에서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추가로 마련하게 되었고, 해외 고급 건축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7년 이후 두바이에서 와슬 그룹이 발주했던 하얏트 센트릭 호텔, 고급주거시설인 1(One) Residence 사업 등 약 1조 원 이상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력 강화 및 공동 사업 확대는 그동안 쌍용건설이 보여준 우수한 시공 실적과 상호 신뢰가 결실을 맺은 결과다.

와슬 그룹은 두바이 부동산공사(DREC)가 설립한 두바이 최대 규모의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기업 중 하나로, 주택 분양을 넘어 주거용, 상업용 및 호텔·리조트 자산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종합 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이다.

히샴 알 카심 와슬 그룹 CEO는 "쌍용건설과 오랜 기간 이어온 파트너십은 와슬 그룹의 비전과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춘 역량 높은 파트너와의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은 기존에 공유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두바이의 성장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웅기 글로벌세아그룹 회장은 “쌍용건설의 이번 와슬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두바이의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쌍용건설이 축적한 풍부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와슬 그룹의 차세대 개발사업에 협력하고 두바이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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