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장혜원 기자)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나눔봉사단을 출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상생 실천에 본격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우리금융그룹,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우리 소상공인 나눔봉사단’ 제1기를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소상공인의 업종별 전문 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역량 및 사랑의열매의 나눔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속가능한 민관 협력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관에서 출범식과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금융그룹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00kg(10kg 100포대)을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미용 분야 소상공인들은 어르신들에게 헤어커트와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제과·제빵 분야 소상공인들은 직접 만든 빵과 간식을 나눴다. 양 기관 임직원들도 식사 배식과 이동 안내, 식당 정리 등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전문 기술과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역량, 사랑의열매의 나눔 네트워크를 연계한 민간 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소상공인이 지원의 대상을 넘어 자신이 가진 기술과 정성을 이웃과 나누는 사회공헌의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외식·조리, 원예·조경, 사진촬영 등 다양한 업종으로 재능기부를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