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22:03 (금)
코나아이, IP 캐릭터 굿즈에 NFC 결제 기능 담은 선불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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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IP 캐릭터 굿즈에 NFC 결제 기능 담은 선불카드 선봬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6.11.05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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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이현주 기자)

코나아이 본사에서 김상중 코나아이 결제플랫폼사업실 실장(왼쪽)과 백승현 ㈜링크플러스온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나아이
코나아이 본사에서 김상중 코나아이 결제플랫폼사업실 실장(왼쪽)과 백승현 ㈜링크플러스온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나아이

코나아이가 웨어러블 NFC 핀테크 기업 링크플러스온과 협업해 인기 IP 캐릭터 굿즈에 NFC 결제 기능을 담은 새로운 형태의 선불카드를 선보인다.

코나아이는 링크플러스온과 'EMV-NFC 기반 웨어러블 IP 캐릭터 결제 굿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코나아이는 EMV 기반 선불카드 발급과 결제 플랫폼 운영을 담당하고, 링크플러스온은 NFC 기반 웨어러블 결제 폼팩터 기술과 IP 굿즈의 기획, 제작, 유통 역량을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결제 안정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 및 IP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간편결제 연동 등을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여 온 코나아이는 이번 협약으로 결제 수단을 일상 속 굿즈까지 확대해 이용자의 선택지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비접촉 결제 인프라 확산과 K-컬처 인기 상승을 고려해, 굿즈와 결제 편의성을 결합한 결제 수단을 하나의 K-관광 문화상품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사진=코나아이

양사가 선보이는 제품의 이름은 ‘코나-태그그립 굿즈’로, 인기 캐릭터 IP를 활용한 키링, 맥세이프 액세서리, 토이 등 일상에서 휴대하는 웨어러블 굿즈에 NFC 결제 칩을 내장한 제품이다. 국제 표준 결제 규격인 EMV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국내외 NFC 결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충전, 잔액 확인 등 기본적인 이용 관리는 코나카드 앱에서 가능하다.

양사는 먼저 청소년과 2030세대 등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이고, 이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코나-태그그립 굿즈를 구입해 충전만 하면 환전이나 카드 발급 절차 없이 여행 중 쇼핑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도록 국내 교통카드 사업자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결제와 교통을 아우르는 필수 아이템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까지 대상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김상중 코나아이 결제플랫폼사업실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제 수단을 카드와 스마트폰에서 일상 속 굿즈로 넓히게 됐다"며 "웨어러블 결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비접촉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결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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