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유디치과는 오는 25일까지 유디갤러리에서 자연과 생명,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창조의 아름다움에 주목한 임현자 작가의 초대 개인전 ‘Whisper(속삭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인전을 개최하는 임현자 작가는 개인전 및 부스전 29회, 해외 초대전 및 단체전 380여 회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Whisper(속삭임)'을 통해 작가는 인물과 동물,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다양한 조형적 요소와 공감의 순간을 화폭에 담아낸다. 동물들이 지닌 본능적인 감성과 자연이 선사하는 풍요로움을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시선으로 풀어내며, 삶 속에 쌓이는 추억과 기억을 채움과 비움의 조형 언어로 표현한다.
작품에는 우주 만물과 자연을 창조한 존재에 대한 경외와 감사의 마음도 담겨 있다. 작가는 성경 시편 8편의 말씀을 작품의 정신적 바탕으로 삼아 하늘과 달, 별을 비롯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살아가는 생명들의 소중함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 속 자연과 생명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일상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평화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임현자 작가는 작품 노트에서 "화면 속에 나타나는 조형의 표현은 인물 또는 동물 그리고 자연 속의 공감이며, 동물들의 본능적인 감성과 자연의 풍요를 아름다운 동행으로 화폭 안에 이끌어 내 삶의 추억을 채움과 비움으로 표현하였다"고 전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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