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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Jina)의 홈카페 레시피-] 눈 건강까지 생각한 ‘블루베리 아이 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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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Jina)의 홈카페 레시피-] 눈 건강까지 생각한 ‘블루베리 아이 스무디’
  • 윤지나 쉐프
  • 승인 2021.03.03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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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윤지나 르바하지바이쥬스 대표)

 

블루베리 아이 스무디

(Blueberry eye Smoothie)

요즘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장시간 작은 스마트폰을 응시하다보면 눈에 상당한 피로감이 밀려오는 것은 물론 안압이 높아져 눈 건강에도 치명적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이번 코너에서는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듬뿍 담긴 ‘블루베리 아이 스무디’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 블루베리

100g / 56kcal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월귤나무의 일종인 블루베리 속에는 염증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에게 발생하기 쉬운 대사증후군이나 비만, 심뇌혈관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의 예민함을 줄이고 눈의 피로와 뻑뻑한 느낌 등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외에도 야맹증 예방과 초기 근시 완화로 시력보호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과 달리 수확 즉시 냉동해 보관하면 안토시아닌의 농도가 더욱 많아진다고 하니 냉동 블루베리를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그릭 요거트

100g / 14Kcal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를 2~3배 농축시킨 것으로 단백질 함량도 2배가량 높다. 그릭요거트 200g에 함유된 단백질은 살코기 200g에 해당할 만큼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아침 대용이나 체중 조절 식단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그릭요거트에는 장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우리 몸 안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동시에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 꿀
100g / 294Kcal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꿀은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기침, 목감기, 코막힘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이때 꿀을 섭취해주면 목 건강 및 감기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재료준비]

꿀 25g / 블루베리 50g / 아이스 큐브 6개 / 그릭요거트 150ml


[만드는 방법]

1. 소형 블랜더에 그릭요거트 또는 플레인 요거트 150ml, 꿀 25g, 블루베리 50g, 아이스큐브 6개를 넣고 블랜딩 해준다.

2. 투명 유리볼이나 유리컵에 블랜딩한 블루베리 아이 스무디를 담아 기호에 따라 민트나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잎을 올려주면 근사한 홈카페 메뉴 완성.


◆ Tip

더욱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캐슈넛과 잘 익은 바나나 조각을 넣고 블랜딩 해주면 된다.

 

윤지나 르바하지바이쥬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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