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13:25 (수)
[케일린의 싱글족을 위한 1분영어] 철자는 같은데, 발음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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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린의 싱글족을 위한 1분영어] 철자는 같은데, 발음이 다르다?
  • 케일린 신(Calyn Shin)
  • 승인 2022.08.03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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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방송인 케일린 신)

 

영어는 규칙도 많지만, 그만큼 예외도 많은 언어다. 그래서 단어 철자만 봐서는 발음이 어떨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철자는 같은데 발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의미와 품사에 따라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 단어를 몇 개 소개해 보겠다. 


[close]

대부분의 사람은 이 단어르 ‘클로즈’로 발음한다. 하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 ‘클로즈’로 발음하는 경우는 ‘닫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사용할 때이다. 품사가 형용사로, 그리고 의미가 ‘가까운’으로 바뀌면 ‘클로스’에 가까운 발음을 하는 게 맞다. 


[use]

이 단어도 위 close처럼 마지막 s 를 ‘즈’ 혹은 ‘스’로 두 가지로 발음된다. ‘유즈’와 비슷하게 발음하면 ‘사용하다’라는 뜻의 동사가 되고 ‘유스’와 가깝게 발음되면 명사로 ‘사용, 이용, 용도, 쓰임새’의 의미를 갖게 된다. 


[polish]

이 단어는 ‘o’가 두 가지로 발음된다. ‘팔리쉬’와 비슷하게 발음되면 ‘닦다’라는 뜻이다. 만약 ‘포울리쉬’처럼 발음되면 첫 p는 대문자 P로 써야한다. 그 이유는 ‘폴란드의, 폴란드 사람’이라는 의미가 된다. 


[bow] 

bow는 ‘보우’와 ‘바우’ 두 가지 발음이 있다. ‘보우’로 발음되는 경우는 ‘나비 모양의 매듭 리본’ 혹은 ‘바이올린의 활’의 뜻을 갖는다. ‘바우’로 발음되면 ‘절하다, 고개를 숙이다’라는 동사 혹은 ‘인사’라는 명사의 의미를 갖는다. 

이렇게 같은 철자지만 다른 발음을 갖는 단어를 heteronym이라고 부른다. 내가 알고 있는 단어도 재가 제대로 발음하고 있는지 꼭 사전을 찾아보는 습관을 갖자.

 

 

[시사캐스트][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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