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경남 창원 성산구 중앙동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500만원으로 관내 위기가구 독거노인 등에 도시락 배달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앙동 상가연합회 연계 지역경제 살리高! 위기가구 안심도시락 지원하GO!’ 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청장년 1인가구 총 20세대에 주4회 5주간 도시락이 지원된다. 중앙동 상가연합회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추천한 한솥도시락, 물꽁식당 등 식당 4개소에서 식사 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락 배달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관내 지역상가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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