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기자)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창원 성산구 종앙동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기탁한 500만원으로 관내 취약계층세대에 LED전등 설치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 불빛 LED전등 설치’ 사업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총 125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LED전등과 자동리모컨을 설치 할 예정이다.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에너지 효율성과 내구성이 좋은 LED전등을 설치하여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경제적 부담을 일부 해소하고, 거동불편세대에 자동리모컨을 지원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전등을 켜고 끄는 불편함과 낙상위험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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