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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1902억...전년 대비 7.4%↓..."시장 전망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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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분기 영업익 1902억...전년 대비 7.4%↓..."시장 전망치 상회"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3.10.27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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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했다. 

매출은 2조 9,9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0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9% 줄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8조 8,696억 원으로, 연간 목표인 10조 9,000억 원의 81.4%를 달성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5조 5,668억 원 ▲토목사업부문 1조 7,737억 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 2,287억 원 ▲기타연결종속부문 3,00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5,846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4,122억 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금리와 건설 자재비 상승 등에 따라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토목 및 플랜트사업부문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도 확대됐고,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설명하며 “기존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 지속과 함께 향후 신규 프로젝트 실적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비주택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3분기 누적 신규 수주액은 9조 189억 원으로 연간 수주목표인 12조 3,000억 원의 73.3%를 달성했다. 그 중 신규 해외수주액은 2조 4,061억 원으로 연간 해외 수주목표인 1조 8천억 원을 133.7% 초과 달성했다. 3분기 말 기준 45조 5,455억 원의 수주 잔고를 보유해 연간 매출액 대비 4.4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주요 해외 거점국가에서의 후속 수주 및 신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며 “양질의 수주에 기반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올해 목표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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