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대우건설은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아산 내 신규 공급되는 단지로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에 삼성 천안아산 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될 예정이라 배후수요까지 갖춰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30일, 31일 양일간 특별공급 접수를 받으며 곧이어 다음달 1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특별공급은 이전기관 종사자,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등이 있고 1190가구가 배정됐다. 각 모집 유형에 맞는 세부 조건에 부합해야하며, 이전 기관 종사자는 청약통장이 없이도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은 436가구가 배정되었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액 조건을 충족한 만19세 이상의 전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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