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신한은행은 ㈜마켓보로와 식자재 플랫폼 전자상거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금융 BaaS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수·발주, 배송, 수금관리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마켓봄’과 음식업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식자재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 플랫폼 ‘식봄’을 개발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마켓보로의 이달 말 기준 B2B 식자재 유통 누적거래액은 5조7000억원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식자재 조달을 위한 구매금융 서비스, 판매대금 조기회수를 위한 구매자 전용 간편결제서비스 도입 등 마켓봄 회원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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