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클래식’ 2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7일 4번째 무대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공연을 마무리한다고 4일 밝혔다.
매일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공연행사다. '찾아가고 초대하는 음악회'를 모토로,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전국 80여 곳에서 약 7만여 명의 관객과 만나왔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시간과 공간’이라는 테마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의 존재 이유와 영속성을 지난 4월과 6월, 지난달, 이달 총 4회차에 걸쳐 다채로운 컨셉의 공연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롯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서울 잠실의 롯데콘서트홀에서 매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지막 무대는 '오페라의 사계'를 주제로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갈라 콘서트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국 오벌린 음대 오페라 코치 나경은 교수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피아니스트를 역임한 피오트르 쿠프카 교수가 각각 두 대의 피아노 반주를 맡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사랑을 그려낸다.
매일클래식은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첫번째 공연으로 ‘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연극과 음악이 함께 꾸며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지난 6월 두 번째 무대로 ‘커피 하우스와 카바레’라는 컨셉으로 18세기 커피 하우스와 19세기 파리 카바레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매일클래식이 소개하는 오늘의 음악’을 주제로 젋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의 협업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는 7일에는 마지막 공연으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의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