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오뚜기는 칼로리와 당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가뿐한끼’ 곤약볶음밥과 당 함량을 낮춘 케찹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해 곤약쌀로 볶음밥을 만들어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1971년 국내 최초로 ‘토마토 케챂’을 출시한 이래 줄곧 국내 케챂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오뚜기는 지난해 11월, 로우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Low Sugar 케챂’을 선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저당류 기준에 맞춰 100g당 당 함량을 5g 미만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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