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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과 함께 ‘에싸 소파’ 특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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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벨리곰과 함께 ‘에싸 소파’ 특집전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1.1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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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6일까지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를 TV, 모바일, 티커머스,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등 5개 채널에서 판매하는 멀티채널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SNS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선보이며 시너지를 내는 ‘원 소스 멀티채널(OSMC)’ 방식을 통해 탈TV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TV, 라이브커머스, SNS에서 동시 판매해 완판된 900만 유튜버 ‘쯔양’과 기획한 ‘함박 스테이크’는 멀티채널 전략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롯데홈쇼핑은 올해부터 멀티채널형 상품 발굴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다음달 16일까지 TV홈쇼핑, 티커머스, 온라인, 모바일, 오프라인 등 5개 채널에서 ‘에싸’ 소파를 판매한다. 특히,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에 160만 팬덤의 벨리곰을 전시해 즐거운 쇼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8시 25분 TV홈쇼핑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지난 방송에서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에싸 프라도 카시미라 소파’를 동시 판매한다. 22일에는 롯데홈쇼핑과 ‘에싸’가 공동으로 기획한 ‘시모네 소파’를 ‘엘라이브’에서 선보이며, 27일 오후 8시 40분 티커머스 채널 ‘롯데원티비’에서 ‘프라도 리브 소파’도 판매한다. 

‘에싸’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소파를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되며, ‘벨리곰’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을 넘어 미디어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멀티채널형 상품 개발, 콘텐츠 커머스 강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채널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TV, 이커머스 영업조직을 통합했다. 향후 TV와 이커머스 MD가 공동으로 소싱하는 멀티채널형 브랜드를 확대하고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유망산업 신규 브랜드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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