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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명 참석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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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명 참석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 시행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1.30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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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올해에도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인 ‘교촌1991스쿨’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꾸준히 이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 등 교촌치킨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촌은 지난 26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참여자 20명과 함께 올해 첫 교촌1991스쿨인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를 시작했다.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는 기존 교촌1991스쿨에서 파생된 컨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교촌, 허니 등 시그니처 메뉴의 조리 과정을 주로 체험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메뉴 및 교촌 히든 메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구성을 더욱 확대했다.

이번 교촌1991스쿨, 점보원정대에 참여자들은 신메뉴 ‘점보윙 시리즈’와 교촌의 히든 메뉴인 ‘살살후라이드’을 맛보고 조리과정을 체험했다. 교촌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듣고 메뉴를 시식하고 전문 강사의 조리 시연을 본 후 교촌, 레드, 허니, 반반 등 총 6종 점보윙 시리즈 구성 중 직접 원하는 맛의 치킨을 만들어보는 조리 체험 시간을 가졌다.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점보 사이즈 윙 조각에 일일이 소스를 바르고, 제품을 직접 박스에 담아 포장했다. 참여자들은 남다른 교촌치킨 맛의 비결로 꼽히는 붓을 이용한 소스 도포 체험에 큰 흥미를 보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점보윙을 만들어봐서 좋은 경험이었고, 살살후라이드와 같이 교촌의 숨겨진 메뉴도 맛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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