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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지난해 매출 41조‧영업익 2조8700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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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지난해 매출 41조‧영업익 2조8700억 기록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1.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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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사진=삼성물산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간실적 41조8960억원, 영업익 2조87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조2660억원으로 감소했고,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3420억원 증가했다.

4분기 매출은 10조100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익은 6270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5480억원 감소했고,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70억으로 소폭 감소됐다.

삼성물산의 연간실적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형산된 수익성을 유지한 결과이다. 건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 상사의 트레이딩 경쟁력이 향상됐고, 패션은 전 브랜드의 고른 성장과 온라인 매출 확대로 인한 결과이다. 리조트는 레저 수요회복과 바이오의 견조한 성장세에 따라 연간 실적 개선됐다. 

건설부문 매출은 19조31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조7120억원 증가했고, 영업익은 1조34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590억원 증가했다. 카타르 태양광과 네옴터널 등 양질의 프로젝트 매출 본격화 및 국내외 수주 증가로 견조한 실적이 지속된 결과이다.

상사부문은 13조26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익은 360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년 대비 트레이딩 물량 담소 등으로 전년 최대 수준 이익에는 미달됐다. 다만 선택과 집중 사업 전략을 통해 바탕 사업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패션부문은 매출 2조510억원, 영업익은 194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2.5%, 7.8% 증가한 것으로, 수입상품과 온라인 중심 사업군 호조로 인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리조트 부문은 매출 3조5740억원, 영업익 194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9%, 50.4% 증가한 수치이다. 레저 수요 증가에 따른 식음 신규 사업장 확대로 인한 결과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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