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8:40 (일)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 ‘갤러리탐 카페’ 재탄생
상태바
탐앤탐스, 블랙 압구정점 ‘갤러리탐 카페’ 재탄생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2.23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탐앤탐스
사진=탐앤탐스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탐앤탐스는 블랙 압구정점이 단순한 카페 개념을 넘어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향유할 수 있는 ‘갤러리탐’ 전시 카페로 재탄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그 결과 전시 공간 전면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리빙 브랜드 ‘누하스(NOUHAUS)’ 안마 의자가 설치된 ‘Art Healing Zone’을 조성하였고,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작품 감상이 가능해졌다.

현재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엘리양, 조상은 작가의 2인전 ‘나의 우주 My Universe’가 오는 4월 30일까지 갤러리탐 55기로서 진행된다. ▲엘리양 작가는 점묘법을 통해 점차 쌓이고 확장해가는 우주 고유의 성질을 담아냈다. 점들은 목표까지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 사람들 간의 관계성을 효과적으로 은유하고 있기도 하다.

엘리양 작가는 2017년 대한민국 여성 미술대전에서 서양화 부문 특선 수상, 2020년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상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상은 작가는 우리의 삶속에서 지속적으로 마주하는 ‘빛’이라는 매개체에 집중한다. 빛을 인류뿐 아니라 이 우주를 창조한 근원으로 추앙하며, 그 안에 내재된 다채로움 및 역동성을 바탕으로 자아성찰을 가능하게 한다. 조상은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석사, 동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졸업 후 전시 개인전 18회, 그룹전 70회를 소화하며 창작활동에 매진 중이다.

‘나의 우주 My Universe’를 포함한 갤러리탐 55기 전시는 네이버 아트윈도 온라인 기획전에서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작품을 구매하면 탐앤탐스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 금액권 1만원이 증정되며, 갤러리탐 공식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 참여 시 매월 추첨을 통해 마이탐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탐앤탐스 X 갤러리탐 카페로 탈바꿈한 블랙 압구정점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해피 아워 시간에 방문하는 경우 아메리카노를 1+1로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아야코 록카구展’ 티켓이 선착순 증정되며, 영수증 이벤트에 응모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누하스 4D 리클라이너 루나 안나의자, 탐앤탐스 페니하우스 스틱커피 머그세트 등의 경품 행운이 주어진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