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북한산 산림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림 정화 활동은 한음저협이 지난 2022년 추가열 회장 취임 이후 지속하고 있는 ‘KOMCA 클린 데이’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OMCA 클린 데이는 ‘환경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라는 슬로건 하에 추가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서울·경기 소재 산과 바다에서 정화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북한산, 인왕산, 노고산, 문수산, 을왕리 해수욕장 등을 찾아 산책로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날은 북한산의 대표 등산 코스 가운데 하나인 원효봉 코스를 왕복하며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한음저협은 전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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