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4:21 (일)
정관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 미국 출시
상태바
정관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 미국 출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2.2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의 신제품을 세계 비건 1위 소비시장인 미국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랩 1899’는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로 완성한 레드진생 비건 뷰티 테크놀로지 브랜드이다. 

엄격한 심사로 유명한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획득한 ‘랩 1899’의 제품은 피부가 편안한 100% 비건 저자극 포뮬러가 특징이다. 

랩 1899 레드진생 세럼과 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홍삼의 힘을 바르게 담아 피부에 최적화하여 즉각적인 효능을 선사한다. 멀티 탄력, 보습 충전, 피부결 개선에 특화된 신제품 3종이 오는 3월 국내 출시 될 예정이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미국은 전 세계 비건 인구의 35%를 차지하며 비건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고기,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는 비건이 아니더라도 일반 소비자들도 비건 제품을 선호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하여 ‘랩 1899’는 신제품 ‘레드진생 펩타이드 세럼’을 미국 내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인디고고’를 통해 먼저 선보였다. 

최근 신제품 출시 전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 확인을 위해 규모가 큰 기업들도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고 얼리어댑터와 젊은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미국에서 펀딩에 나선 ‘레드진생 펩타이트 세럼’ 제품은 펀딩 종료 전이지만 목표한 모금액의 392% 이상 초과 달성하며, 건강 뷰티 카테고리 내 랭킹 상위에 올라 있다. 랩 1899는 비건에 관심이 많은 미국 소비자 반응을 체크한 뒤 국내외 다양한 판매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랩 1899의 신제품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은 눈에 보이는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고기능 비건 세럼으로 사용 4주 만에 피부 나이를 5살 되돌리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5종을 특허 받은 추출법으로 진하게 담아낸 진세닉베리어TM를 통해 피부에 건강하고 탄탄한 힘을 선사한다. 홍삼 유래 펩타이드 또한 특허받은 공법으로 추출하여 풍부한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해 피부의 본질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 [시사캐스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