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14:21 (일)
남양유업, 창립 60주년…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미혼모자 시설 기부’ 전개 
상태바
남양유업, 창립 60주년… 세계 여성의 날 맞이 ‘미혼모자 시설 기부’ 전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3.08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혼모와 아기가 지내는 애란원 생활인방. 사진=남양유업
미혼모와 아기가 지내는 애란원 생활인방. 사진=남양유업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남양유업은 지난 6일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 노후 매트리스 교체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추석 제습기 기증에 이어 미혼모자의 편안한 주거 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후원은 임신육아교실 공식 인스타그램 내 ‘마음을 모아요’ 이벤트를 통해 모인 소비자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이러한 후원 소식에 소비자들은 “애란원 엄마들과 아기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들이 아기와 편하게 잘 수 있길 바란다”등의 응원메시지로 힘을 보탰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수급이 어려워진 마스크 기증을 통해 애란원과 첫 인연을 맺은 남양유업은 이후 분유, 우유, 차류 등 다양한 대표제품과 육아용품 후원은 물론 각종 행사 지원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올해 첫 임신육아교실을 개최하고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꿀팁’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3년에 시작된 임신육아교실은 지금까지 8000여 회의 강의를 통해 265만명의 예비 부모를 만나 임신,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 소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를 양육하는 중에도 엄마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등 평소 알고 싶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임신육아교실에 참석한 한 예비엄마는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이 과정에서 아이의 행복한 성장과 나의 꿈을 모두 이룰 수 있다는 강의 내용이 큰 위로가 되었다”며 “막연하고 어려웠던 출산과 육아에 큰 용기가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모성보호제도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병행을 돕고 있다. 엄마와 아빠 모두 자유롭게 1년의 육아휴직을 사용 후, 본인이 희망할 경우 1년을 추가 연장하여 최대 2년간 아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결혼에서부터 육아까지, 각 기간별 맞춤형 복지제도를 통해 워킹맘&대디가 워라밸을 누리는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교육비 및 학자금을 지원하고, 육아공백 문제를 해소하고자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재택근무제, 월 1회 패밀리데이, 돌봄 휴가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최근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남양유업의 한 남성 직원은 “1년간 육아휴직을 통해 아내가 경력 단절 없이 다시 직장에 복귀할 수 있었고, 이 기간 동안 아이와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회사가 육아휴직을 비롯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참 고맙다”고 전했다. [시사캐스트]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