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전자랜드는 이달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부부가 현명하게 혼수 가전을 준비하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혼수 준비처럼 여러 가전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때 한 가지 브랜드로 통일해서 사는 것이 저렴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때 단순히 혜택만을 위해 마음에 안 드는 모델을 선택한다면, 구매 주기가 긴 가전제품 특성상 오랜 기간 후회하는 경우가 흔하다.
전자랜드는 주요 가전 제조사의 다양한 품목을 혼합해 선택해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이달부터 브랜드 혼합 패키지인 ‘전국민 1등 패키지’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가전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최대 458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TV와 냉장고를 특정 제조사 품목으로 선정한 뒤 세탁기와 의류관리기를 다른 제조사 품목으로 선택해도 온라인 최저가보다 큰 할인 폭을 유지하는 행사다. 패키지 품목을 전자랜드 소비자 판매 선호도와 인기 순위가 높은 모델로 선정해 신혼부부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혼집을 구하느라 목돈을 많이 사용했다면 전자랜드의 ‘가성비 실속 패키지’를 추천한다. 전신혼집에 빌트인 가전이 있어 단일 가전제품만 필요하다면, 단순 변심으로 반품됐으나 포장을 뜯지 않은 ‘리퍼비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특가로 살 수 있다.
신혼 때 사는 가전제품은 1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15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 가전을 전문상담사의 설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2만여개의 제품을 취급하기에 젊은 부부라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채로운 가전제품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전자랜드 온라인몰인 전자랜드쇼핑몰에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간편식 및 가공식품 등 식품류부터 캠핑용품, 골프채 등 여가용 물품까지 판매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