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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사용 배터리 산업육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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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사용 배터리 산업육성’ 세미나 개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6.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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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테크노파크
사진=경남테크노파크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은 지난 12일 창원컨벤션센터(600A)에서 ‘2024년도 KERI 재사용 배터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남도와 양산시, 부산시 지원으로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전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산학융합원이 수행하고 있는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재사용 배터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미지 제고 및 재사용 배터리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지역 유관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재사용 배터리의 디지털화 ▲재사용 배터리의 효율적 등급평가 기반 ESS(에너지저장장치) 설계 및 최적 운영 방안 ▲EV(전기자동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 산업 전망 ▲재사용 배터리 표준 기반 진단시스템의 발표순으로 국내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순서로 ‘재사용 배터리의 디지털화’는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성식 기술대표가 배터리 재활용을 이용한 다쏘시스템 플랫폼의 기술 및 적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어 충남대학교 김종훈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UBESS(재사용 배터리 적용 에너지저장장치) 설계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연구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였다.

배터리의 상태를 진단하고 판정하기 위해서는 실제 차량으로부터의 다양한 데이터 수집이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데이터 수집이 연구실 단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쉽다는 논의가 있었다. 한국ESS산업진흥회 박용성 고문은 국내외 사용후 배터리의 활용을 위한 정책과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설명했다.

마지막 발표는 주식회사 민테크의 김재규 상무이사가 지난해 4월 공고된 전기용품 안전기준 KC10031에 대한 설명과 자사의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안전성 검사 기관이 가져야 할 자격과 검사 항목에 대한 설명과 추후 방향성을 설명하였으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재사용 배터리 검사 비용과 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여야 할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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