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농협물류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폭우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농협물류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홍천군지부 등 임직원 30여 명은 가지 농가를 찾아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폭우로 훼손된 2000평 규모의 가지 하우스 철거를 돕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농협물류는 연중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산지 농산물 통합물류망 구축, 농협택배 서비스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물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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