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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누적판매 50억8000만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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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누적판매 50억8000만병 돌파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11.21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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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 브랜드의 누적 판매가 50억8000만병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초당 28병씩 판매된 속도이며, 총 16억7000만 리터가 판매되어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671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동시에 대한민국 성인 1인당 약 117병씩 마신 셈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극복,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 26%를 기록(1~10월 기준)하며 대세감을 이어갔고, 현재는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 7월에 출시된 ‘테라 라이트’의 활약도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맥주 성수기인 7~8월 테라 브랜드의 가정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3%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테라 라이트는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대형마트에서 라이트 맥주 판매 1위에 등극, 지난달까지 2위 브랜드와의 판매량 격차를 1.5배 이상 벌리며 지속 앞서가고 있다.

테라 라이트의 인기 요인으로는 일반 맥주보다 1/3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주질로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맥주다움’을 잃지 않은 풍부한 맛과 강력한 청량감에 있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를 통한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이 테라의 구매로도 이어지면서 ‘윈윈(win-win) 효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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