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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에브리타임’ 40개국 206여개 제품 수출… 북미시장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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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에브리타임’ 40개국 206여개 제품 수출… 북미시장 영토 확장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1.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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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관장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에브리타임’이 국내매출과 해외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정관장 제품은 에브리타임이다.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국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하며, 대표 베스트셀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에브리타임의 뒤를 이어 ‘홍삼정’, ‘홍삼톤’, ‘천녹’ 순으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에브리타임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달에는 출시 12주년을 맞이하여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에브리타임은 리뉴얼 직후인 지난달 2일부터 29일 동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030세대 구매고객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에브리타임은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260여 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 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 

중화권에서 에브리타임은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 에브리타임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지난해 수출액이 직전년 대비 44% 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빠르게 증가하는 중국 내 1~2인가구를 겨냥하여 제품의 규격과 함량을 다양화하고, 춘절을 비롯해 6.18 쇼핑 페스티벌, 중추절, 광군절 등 시즌별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대만에서도 에브리타임 붐이 일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대만 내 코스트코, 전련사, 모모 등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 중이며, 관절, 기억력 등 맞춤 효능은 물론 자몽, 레몬허니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동남아에서는 에브리타임이 피로회복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설(춘절) 문화가 자리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부모님 및 지인을 위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에브리타임 알리기에 나섰다. 현지인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우리나라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메인스트림(주류) 시장으로 확장한 결과, 2024년도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정관장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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