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22:03 (금)
CJ대한통운 ’매일 오네’ 통했다… 식품·패션 셀러 호응 
상태바
CJ대한통운 ’매일 오네’ 통했다… 식품·패션 셀러 호응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3.12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CJ대한통운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대한통운은 자체 집계결과 올해 1~2월간 유치한 신규 고객 가운데 식품 셀러 비중이 24.7%로 가장 높았다고 12일 밝혔다.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된 생활/건강 카테고리 신규 셀러 비중은 23.7%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기록하는 등 소비재 셀러들이 ‘매일 오네’ 서비스에 가장 큰 호응을 나타냈다.

소비재 셀러의 대거 유입 배경에는 ‘끊김없는 배송’이 꼽힌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 5일부로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택배를 받을 수 있는 ‘매일 오네’ 서비스를 개시했다. 과거에는 일요일, 공휴일 포함 연간 약 70일 가량은 택배를 받을 수 없었지만, ‘매일 오네’ 도입으로 언제든 배송 서비스가 이뤄져 셀러는 판매기회 확대를, 소비자는 구매 선택권 확대 효과를 보고 있다.

식음료는 ‘매일 오네’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카테고리로 꼽힌다. ‘매일 오네’ 개시 전 택배 서비스는 주 6일(월~토)만 이용이 가능해, 품질 민감도가 큰 식품류는 배송이 멈추는 일요일로 향할수록 주문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 오네’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신선식품도 언제든 받아볼 수 있게 되면서, 식품 셀러는 판매일수 확대 뿐 아니라 재고 관리에도 도움을 얻게 됐다.

패션 셀러들 또한 ‘매일 오네’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 1~2월간 CJ대한통운을 신규 파트너사로 선정한 패션 셀러 비중은 20.6%로 식품·생활/건강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매일 배송의 보편화로 도착지연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여가시간인 주말 및 공휴일 등에 패션상품 주문량이 확대될 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1년 전 대비 신규 셀러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카테고리는 직구(13%)와 디지털/가전(8%), 식품(7%)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직구의 경우 ‘매일 오네’를 통한 리드타임 축소를, 디지털/가전 셀러는 높아지는 온라인 비중에 더해 CJ대한통운과의 협업으로 주말 판매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