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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멘즈 위크(Men’s Week)’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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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멘즈 위크(Men’s Week)’ 개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6.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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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패션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전 점에서 ‘멘즈 위크(Men’s Week)’를 개최하며, 감도 높은 패션 취향을 지닌 남성 고객을 겨냥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스타일과 자기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그루밍족’ 남성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중시하는 남성층을 겨냥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마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 ‘도프제이슨’, ‘위캔더스’는 물론, ‘준태킴’, ‘벨리에’, ‘해칭룸’ 등 차별화된 K-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남성 패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총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만의 핏’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 정장(MTM, Made to Measure)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도 준비했다. 잠실점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에서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 ‘준야 와타나베’와의 2025 S/S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단독으로 선 출시한다. 20~30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스쿠도’의 팔찌·목걸이 8종은 ‘카카오 선물하기’ 롯데백화점관 단독으로 온라인 판매한다.

남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K- 패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는 오는 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한 달간 ‘포터리’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포터리’는 캐주얼 오피스룩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젊은 남성층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잠실점 본관 5층에서는 지난해 런칭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 ‘처칠롬퍼’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잠실점은 지난 28일 새 단장을 완료한 남성패션관 5층을 공개하며 남성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선,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 서촌의 유명 남성 편집숍 ‘테너리’를 유통사 최초로 입점시켰으며, 남성 정장 브랜드 ‘갤럭시’의 최상위 라인 ‘아뜰리에 디 갤럭시’, 해외패션 편집숍 ‘비이커’, ‘톰 그레이 하운드’, ‘맨온더분’도 도입했다.

스페인 수제화 브랜드 ‘버윅’, ‘로크’, ‘얀코’ 등 다양한 수입 구두를 선보이는 구두 편집숍 ‘젠틀커브’를 새롭게 입점시켜 남성 신발 특화 공간도 조성하는 등 남성 고객들을 위한 선택지를 대폭 늘렸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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