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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수익성 악화 매각? 사실 아냐”… 연내 9곳 매장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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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수익성 악화 매각? 사실 아냐”… 연내 9곳 매장 오픈 계획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7.24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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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1주년 축하 현장. 사진=에프지코리아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파이브가이즈 매각설과 관련해 에프지코리아는 매각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단계라고 24일 밝혔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파이브가이즈가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매각을 염두하고 있다는 등의 매각설을 제기했고, 에프지코리아는 이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현재 파이브가이즈는 서울과 경기 지역 주요 상권에 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용산역 아이파크몰 8호점 오픈이 예정돼 있다.

지난 2023년 론칭 관련 간담회를 통해 에프지코리아는 5년 내 15개 이상 매장을 오픈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며, 현재는 빠른 속도로 점포 확장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프지코리아는 “한국 파이브가이즈의 경쟁력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수익성 악화로 인해 매각을 고려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지난해 기준 에프지코리아 매출은 4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브랜드 로열티가 모두 포함된 금액으로 흑자 기조는 계속 이어지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에프지코리아는 “론칭 초기 전 점포가‘글로벌 매출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현재도 복수의 매장이 ‘전세계 1900여개 매장 중 매출 톱5’그룹에 포함돼 있다”며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론칭 2년 여 만에 점포 수, 매출, 영업이익 등 모든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자부했다.

에프지코리아는 글로벌 본사가 에프지코리아에 일본 사업 진출을 제안한 것도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보여준 전례없는 성장 덕분이었음을 자평하기도 했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 상황에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국내 사업권 매각은 이 과정에서 논의되고 있었다. 짧은 시간 내 큰 성과를 이룬 시점에서 사업확장의 정반대 관점에서 사업권 매각도 함께 고민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프지코리아는 “현재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높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업권 매각을 통한 이익 창출도 회사와 주주 이익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비즈니스 전략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매각이 추진된다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서울 명품관 재건축 등 백화점 부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에프지코리아는 다만 아직은 검토 및 추진 단계로 향후 방향성이 확정된 바는 없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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