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광복 80주년을 맞아 ‘SPC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독립운동가 후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피포인트 회원이 캠페인 페이지에 댓글을 달거나 게시물을 공유하면 SPC그룹이 일정 금액을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 규모도 예년보다 늘려 고객 참여 적립금의 2배를 지원한다.
해피포인트 앱 메인 배너로 게시된 이 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 댓글 작성 ▲좋아요 ▲공유하기 등으로 참여하면 건당 2000원이 적립된다.
고객이 보유한 해피포인트로 직접 기부 참여(최대 2000원)도 가능해 모두 참여하면 1인당 최대 8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SPC그룹은 적립된 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한다. 응원 댓글로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피콘(모바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고객의 참여로 조성되는 기부금은 3대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양옥모(80세) 할머니 가문, 직접 만든 태극기 100여 장을 들고 3.1 운동을 펼친 증조부 양재묵 선생, 청산리 전투에 참전한 조부 양건석 선생, 대한독립군을 조직해 항일 투쟁을 펼친 부친 양승만 선생 등 생활고에 처한 독립운동가 후손 가정을 돕는 데 쓰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해 총 12만5000명의 고객들과 함께 누적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도 독립운동가 후손 8가족에게 총 2200만원을 지원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