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리점연합 회의실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과 함께 ‘중앙노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대리점연합 전현석 회장과 택배노조 김광석 위원장을 비롯해 양측 대표 각 3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단체협약 체결 이후 마련된 첫 공식 협의체로, 단체협약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점검하고 ‘매일오네 서비스’ 참여 확대 및 현장 갈등의 조기 해결을 위한 출발점이 됐다.
‘중앙노사위원회’는 향후 ▲주 5일제의 단계적 도입과 안정적 주 7일 배송체계 운영 ▲상·하차 시간 단축 등 작업조건 및 환경 개선 ▲작업조건 개선(상·하차 시간단축) ▲휴가 및 복지제도 확대를 통한 종사자 만족도 향상)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이러한 논의는 택배 종사자의 근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노사위원회 외에도 지역별 노사위원회를 병행 운영해 지역별 현안과 갈등을 신속히 해결하는 협의 구조를 마련할 방침이다.
지난 7월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 간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제도를 도입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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