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22:03 (금)
SPC그룹, ‘치폴레(Chipotle)’ 한국·싱가포르 도입
상태바
SPC그룹, ‘치폴레(Chipotle)’ 한국·싱가포르 도입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9.11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PC그룹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Inc.)’과 합작 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을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폴레는 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도입해 성장시킨 SPC그룹을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했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 및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1993년 미국에서 시작된 치폴레는 부리토(Burrito)∙부리토 볼(Bowl) 타코(Taco)∙퀘사디아(Quesadilla) 등 멕시코 전통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는 패스트캐주얼(Fast Casual) 브랜드다. 

색소·향·보존료를 배제하고 신선한 재료를 매장에서 매일 조리하는 ‘진정성 있는 음식(Food with Integrity)’을 표방한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특징이다. 

미국 젊은 세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빠르게 성장한 치폴레는 2006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데 이어 2011년 S&P 500 지수에 편입되며 미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 독일·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에 38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쉐이크쉑(Shake Shack)∙잠바(Jamba)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도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