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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카자흐스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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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카자흐스탄 론칭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9.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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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웰푸드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카자흐스탄에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3종은 ▲제로 젤리, ▲제로 초코칩쿠키, ▲제로 쿠앤크샌드로 특히 ‘제로 젤리’는 제로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생산했다.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제로 초코칩쿠키와 제로 쿠앤크샌드도 카자흐스탄 식품법에 맞게 원료를 변경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거쳤다. 제로 젤리의 경우 인구의 46%가 이슬람교도인 카자흐스탄 현지 사정에 맞춰 할랄(HALAL)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번 론칭은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젤리 등 디저트 소비자 늘어남과 동시에 건강 추구 트렌드도 확산함에 따라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이뤄졌다. 실제로 카자흐스탄 젤리시장은 2020년 약 960억원에서 지난해 2040억원 수준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K-컬쳐 열풍과 함께 K-스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실도 고려했다. 롯데웰푸드는 제품 패키지에 한글을 그대로 적용하는 등, 한국의 인기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임을 내세워 카자흐스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규 인스타그램 채널을 개설하는 등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한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는 2022년 5월 국내 론칭해 2023년 7월 해외 수출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13개국에 진출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성장해, 전체 제로 브랜드 매출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했다. 제로는 국내외 총합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2013년 카자흐스탄의 라하트(RAKHAT)사를 인수해 롯데웰푸드 해외 법인으로 운영 중이다. 롯데 라하트는 초콜릿과 사탕, 과자를 생산하며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CIS국가와 아시아 국가 일부에 수출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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