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남성 고객을 위한 대규모 패션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전 점포에서 ‘멘즈 위크(Men’s Week)’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본격적인 F/W 시즌과 웨딩 시즌을 앞두고 증가하는 남성 패션 수요에 맞춰 할인 행사, 맞춤형 혜택, 한정 협업 상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갤럭시’, ‘닥스’, ‘시리즈’, ‘송지오’, ‘바버’ 등 60여 개 남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브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본점 6층에 입점한 편집숍 ‘벤티(VENTI)’에서는 밀라노 브랜드 ‘ADHO CONCEPT’ 구매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맞춤 정장(MTM) 수요를 겨냥한 혜택도 준비됐다. 10월 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웨딩페어 기간 동안 롯데웨딩멤버스 고객에게 ‘갤럭시’ 맞춤 정장을 10% 할인하고, ‘캠브리지멤버스’는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만 원을 즉시 할인한다. ‘앤드지’와 ‘지이크’는 예복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협업 컬렉션도 잇따라 공개된다.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는 디자이너 고태용의 ‘비욘드클로젯’과 국립중앙박물관 협업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11월 1일부터는 ‘커스텀멜로우’와 세계적인 남성복 디자이너 ‘헤드 메이너’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공개된다.
남성 고객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광복점 아쿠아몰에서는 10일부터 16일까지 ‘루스빈티지’ 팝업스토어를, 본점 9층에서는 ‘헤이원’ 캐릭터 팝업을 9일까지 진행한다. 27일부터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헨리코튼’과 ‘도큐먼트’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남성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이번 멘즈 위크는 F/W 시즌과 웨딩 시즌을 맞아 정장과 아우터를 찾는 남성 고객을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