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동력 찾기 위한 해커톤 행사 개최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선진 기자)
삼성전자가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밤샘 끝장토론'을 벌인다.
7일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부터 1박2일 동안 서초 사옥에서 '블루핵(Blue Hack)' 행사를 개최한다.
블루핵은 삼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해커톤(Hackaton) 행사이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이다.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내는 시간으로 조직 전반에 창의와 혁신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들어 위기돌파를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행보에 주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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