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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영암군과 ’영암 고구마’ 활용 신제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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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영암군과 ’영암 고구마’ 활용 신제품 런칭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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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미당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백미당은 전남 영암군과 ‘영암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음달부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영암의 대표 농산물 ‘영암 고구마’는 황토밭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백미당은 이를 현대적 감각의 디저트∙베이커리 메뉴로 재해석해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로컬 상생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영암군청에서 우승희 영암군수, 민준연 백미당아이앤씨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암군은 고구마 가공물의 원활한 수급과 행정 지원을 맡고, 백미당은 제품 개발∙판매를 통한 특산물 홍보와 판로 확대에 협력한다.

이에 따라 백미당은 다음달부터 라떼∙아이스크림 등 ‘영암 고구마’ 시리즈 4종을 전국 매장에 순차 출시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점 등 베이커리 특화 매장에는 '영암 고구마' 활용 소금빵 2종을 추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

백미당은 2014년 창립 초기부터 지역 특산물을 현대적 메뉴로 확장하는 철학을 일관되게 이어왔다. 이러한 철학 아래 행정안전부 및 전국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형 메뉴를 지속 개발 중이다. 올해는 경기 연천 ‘흑율무 라떼’, 강원 정선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스무디’ 등 지역 특산물 메뉴를 선보이며 상생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암 고구마의 새로운 판로를 열고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군에서도 안정적인 원물 공급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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