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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카카오와 지분 교환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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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카카오와 지분 교환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적’ 협력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1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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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ci.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차바이오텍은 지난 19일 ㈜카카오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구 제이준코스메틱, 025620)는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로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의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내년 1분기까지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율은 ▲차케어스∙차AI헬스케어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구성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HRS’와 ‘헤이콘(Haycorn)’ 등 의료데이터 사업, 병원 컨시어지 서비스 ‘케어챗(Karechat)’ 등 IT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의 IT 역량을 흡수해 스마트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추진 중인 생활공간-커뮤니티-의료기관을 연계한 커넥티드 헬스케어 구축과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차바이오그룹은 핵심사업을 ▲세포유전자 치료제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를 3대 성장 축으로 재편하고 있다. 현재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개국 77개의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미국 LA 대표 민간 영리 종합병원인 할리우드 차병원(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인도네시아·베트남에서 46개 전문클리닉 그룹을 운영하는 싱가포르 메디컬그룹(Singapore Medical Group), 호주 전역에 29개의 의료 거점을 보유한 시티퍼틸리티(City Fertility), 일본 도쿄의 재생의료·면역세포치료 전문센터 토탈셀클리닉(TCC Tokyo) 등 글로벌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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