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신세계L&B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한 ‘테이블웨어 공예상품 개발사업’의 결과 전시 ‘레이어 앤 모어(Layer and More)’를 오는 21일까지 신당동에 위치한 뮤지엄 멋 m2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공예·디자인 분야 전문 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와 신세계L&B가 협력해 추진한 공예상품 개발사업의 올해 성과를 시민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테이블웨어를 중심으로 한 공예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총망라해 보여준다.
‘레이어 앤 모어(Layer and More)’라는 전시명은 공예가의 손길이 쌓여 완성된 테이블웨어의 중첩된 층위(layer)와, 그 너머의 확장 가능성(more)을 상징한다. 본 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작 테이블웨어는 실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공예·디자인 분야의 창작자들이 새로운 시장과 협업 모델을 모색하는 과정의 결과물이다.
전시 참여작가는 ▲김연진(와인 잔) ▲강고운(옻칠 세라믹 와인버킷) ▲안은선(와인 네임텍 및 와인백) ▲임재현(레이어드 주기 세트) ▲안은경(도자 잔) ▲김동욱(와인백)으로 총 6팀이다. 작가들은 도예·금속·혼합매체 등 다양한 공예 기반을 바탕으로 한 테이블웨어 17점을 새롭게 선보인다.
주류전문 유통 기업 신세계L&B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와 함께 테이블웨어 공예상품 개발사업을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공모로 선정된 작가들은 제품 개발 컨설팅, 제작비 지원, 결과 전시, 상품화 및 판매 연계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신세계L&B의 후원을 통해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지난 7년간 총 69명의 작가의 작품 개발을 지원하며 재단의 대표적인 공예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에 ‘서울시 민관협력우수기관’, 지난해 ‘제4회 대한민국착한기부자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체부 주관 ‘문화예술후원우수기업’으로 최초 인증 받았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의 협업 기관인 ‘크리에이티브멋(Creative Mut)’은 BX(Brand Experience-브랜드 경험), VFX(Visual Effects-시각효과), 콘텐츠, 팝업스토어 기획 등 미디어 아트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종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구찌 2021 프로젝트, 2025년 지드래곤 ‘Ubermensch(위버멘쉬)’ 앨범 전시 등 굵직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그 역량을 입증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신당동에 ‘뮤지엄멋’을 개관해 지역 기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 예술과 생활의 접점을 넓히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