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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북미 첫 물류센터 구축… K-뷰티 물류 허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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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북미 첫 물류센터 구축… K-뷰티 물류 허브 역할 톡톡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6.03.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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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올리브영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600㎡(1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사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용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

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 내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E2E(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오는 8월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한 바 있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대에 맞춰 서부센터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수요 변화에 발맞춰 동부 지역에 추가로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등 '다거점 체계'를 만들어 북미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인프라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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