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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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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협력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6.03.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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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옥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은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을 비롯한 17개 금융기관과 압구정 3·5구역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합원의 금융 부담 및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전 과정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H-금융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재건축 단계별로 ▲사업비 ▲이주비(추가이주비 포함) ▲중도금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잔금 등 재건축 단계별로 최적의 금융상품을 참여 금융기관에 요청하고, 금융기관은 맞춤형 금융상품 및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측은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금융 솔루션 공동 개발에도 협력해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압구정 재건축은 서울 정비사업 가운데에서도 최대 규모의 핵심 사업지로 금융 안정성 확보가 사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앞서 현대건설은 압구정 2구역에서 대규모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여기에 압구정 3·5구역까지 금융 안정망을 확장해 ‘압구정 현대’를 하나의 유기적인 사업권역으로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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