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디 애퍼처(The Aperture)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올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시그니처 상품인 H라인 스커트를 활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디 애퍼처는 다양한 시대의 아이코닉한 문화와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다. SSF샵을 비롯해 29CM, W컨셉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디 애퍼처의 올해 봄·여름(SS) 시즌 콘셉트는 1990년대 미니멀리즘과 1920년대 아르데코 양식 사이의 미학을 탐구하는 데서 출발했다. 두 시대가 공통적으로 지향한 직선적·구조적 요소를 컬렉션에 반영한 것이 핵심이다. 직선적인 실루엣, 낮은 채도의 색감을 통해 도시적 우아함을 담은 패션을 제안했다. 아울러 컬렉션의 절제미와는 대비되는 장식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캠페인 화보를 촬영해 두 미학의 공존을 구현했다.
디 애퍼처는 대표 상품으로 H라인 스커트를 앞세웠다. H라인 스커트는 매 시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의 추구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유행에 관계없이 여러 TPO(시간·장소·상황)에 활용 가능한 ‘클래식 H라인 스커트’는 4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디 애퍼처는 리버서블 블루종과 플리츠 스커트 셋업, 테일러드 재킷, 빈티지한 가죽 재킷, 간결한 디자인의 브이넥 니트, 기본핏부터 오버핏까지 아우르는 셔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쿼터 집업과 레이어드 상의도 출시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