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경동나비엔은 동작구가 주관하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냉난방비 제로화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상도동 양녕청년주택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연료전지를 설치해 주거 공간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활용하는 ‘분산에너지 모델’을 도입함으로써 입주 세대의 전기료 등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주거정비사업 전문 회사와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 솔루션 기업 등이 참여하며,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에어컨과 콘덴싱 보일러로 시범사업에 동참한다.
동작구는 지난 17일 시범사업 착수에 앞서 동작구청에서 경동나비엔을 비롯해 동작주식회사, ㈜유브이씨,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에너지서베이 등 민관 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내달 양녕청년주택 일부 세대에 1kW급 연료전지와 축열탱크를 연계한 콘덴싱 에어컨 및 콘덴싱 보일러를 설치해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러한 친환경·고효율 냉난방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시범사업 전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덴싱 보일러 역시 에너지 효율로 일반 보일러 대비 가스 사용량을 절약 할 수 있으며, 질소산화물·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해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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