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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주향미 개발 성공…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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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주향미 개발 성공…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 업무협약 체결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6.04.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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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하이트진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이천공장에서 ‘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섭 대표를 비롯한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 원장 등 관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산 원료를 기반으로 증류식 소주 시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앞으로 국산 쌀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소비 진작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증류식 소주에 최적화된 맞춤형 가공용 벼 품종 개발과 안정 생산 기반을 만들고, 하이트진로는 발효 및 증류 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와 유통 확대를 맡는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2024년부터 증류식 소주 제조 특화 전용쌀 ‘주향미’ 개발과 육성에 함께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강원도 홍천군, 올해는 경기도 이천시와 손잡고 주향미 전용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주향미 종자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연구용 혹은 기업체, 계약재배 농가에 한정해 보급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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