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농심은 지난 5일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유소영 감독에게 특별상 ‘농심신라면상’을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를 2024년부터 시작해 3년째 후원해 오고 있으며, 농심신라면상은 올해로 2년 연속 시상이다.
농심신라면상은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출품한 감독 중 ‘미래가 기대되는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농심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신라면처럼, 수상자가 세계 무대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응원의 의미를 담아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전주 일대에서 계속되며, 독립·예술 영화 상영과 함께 다양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올해 농심신라면상을 수상한 유소영 감독은 영화 ‘공순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과 더불어 농심이 영화제 기간 중 전주시 영화의 거리에서 운영한 신라면 팝업스토어 ‘SHIN RAMYUN STUDIO’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소영 감독은 현재 필름땀의 대표로 활동 중이며, 영화 공순이를 통해 지난 2023년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시우프상과 지난 2024년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인더스트리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영화 공순이는 주인공 공순이의 딸의 시각을 담았다. 공순이 엄마를 창피해하는 딸이 서른이 넘어 고향으로 귀향했고, 이 과정에서 딸은 카메라로 엄마의 일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3년째 이어온 전주국제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K-푸드와 K-필름의 동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으로서 우리 문화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