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삶을 공유하는 ‘코리빙(co-living)’, 밀레니엄 세대의 주거인식 변화 삶을 공유하는 ‘코리빙(co-living)’, 밀레니엄 세대의 주거인식 변화 (시사캐스트, SISACAST= 김광수 기자)저출산 고령화로 혼자사는 가구,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30년 뒤에는 전체의 40%가 혼자 사는 가구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코리빙(co-living)은 이러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공유하는 주거문화로써 주거공유라는 셰어하우스 개념을 넘어 삶의 공유이다. 주방이나 거실에서 입주자들끼리 자연스럽게 만나고 소통하며 생활을 한다. 혼자 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다고 외치는 밀레니엄 세대, 각자의 방안에서는 개인의 삶을 살면서 방 밖에서는 하우스메이 style | 김광수 기자 | 2019-12-28 21:27 음식문화의 새로운 변화 ‘공유주방’...배달앱이 지원한다 음식문화의 새로운 변화 ‘공유주방’...배달앱이 지원한다 (시사캐스트, SISACAST= 김광수 기자)1인가구 증가에 따른 음식문화가 바뀌고 있다. 유명 맛집을 방문하여 즐기는 것에서 배달 앱을 통한 주문 맛집으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요식업체의 폐업률 증가도 한몫하고 있다.이러한 음식문화의 변화에 새롭게 등장하는 것이 공유주방이다. 더욱이 외식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이나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는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보증금과 월 임차료만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매장을 임대하기 전에, 공유주방에서 음식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친다면 높은 item | 김광수 기자 | 2019-12-20 23: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