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Travel] "더 가까워진 해외여행, 올해도 떠난다"...항공업계 '국제선 확대' [1-Travel] "더 가까워진 해외여행, 올해도 떠난다"...항공업계 '국제선 확대'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지나 기자) "요즘 해외여행 쉽죠, 구글로 위치 찾고 우버로 택시 부르고, 파파고로 소통해요" 해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외관광이 늘면서 항공업계도 노선확대, 증편 등을 통해 여객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하루 연차만 내도 다녀올 수 있는 일본과 동남아 등 주요 노선은 이미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일본 여객수는 142만8385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23.7%에 달했는데요. 동남아 여객수는 187만 travel | 이지나 기자 | 2024-04-02 15:40 [모녀의 대만여행] 택시기사님의 GOD BLESS YOU! [모녀의 대만여행] 택시기사님의 GOD BLESS YOU!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유나 기자)어떤 관광지를 가나 사람에 치일 수밖에 없는 대만 타이베이의 주말. 50대의 중년 여성을 모시고 가볼만한 곳의 선택지는 많지 않았다. 애초에 사람이 너무 많아 ‘지옥펀’으로 불리는 명소 지우펀은 일찌감치 포기했고, 짧은 일정 안에 타이베이마저도 다 둘러보지 못할 게 뻔하여 멀리 가는 일정은 모조리 배제시켰다. 대신 우리 모녀는 숙소가 위치한 시먼딩을 비롯해 타이베이 메인역 부근에서 다채로운 2박 3일을 보냈다.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풍경, 대만 사람들의 친절함만으로도 충만한 여행이었다. travel | 이유나 기자 | 2019-10-13 15:08 [모녀의 대만여행] 젊음의 도시 시먼딩에 홀릭된 2박3일 [모녀의 대만여행] 젊음의 도시 시먼딩에 홀릭된 2박3일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유나 기자)아름다운 풍경과 넘치는 낭만, 선선함과 따스함을 오가는 늦여름과 같은 날씨. 가을에 찾은 대만 타이베이의 주말은 모녀에게 꿈결 같은 2박 3일을 안겨주기 충분했다.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한 기자와 모친은 대만의 공항철도를 타고 숙소가 위치한 시먼딩으로 향했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불리우는 시먼딩은 대만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거리다. 먹거리는 물론 옷, 유흥까지 모든 유행 요소들이 한데 모여 있다. 미리 예약한 숙소는 3.5성급의 미드타운 리차드슨 호텔이었다. 넓은 침대를 선호하는 모녀의 성 travel | 이유나 기자 | 2019-10-12 19:13 [모녀의 대만여행] 젊은 자녀가 포기해야할 것들-준비편 [모녀의 대만여행] 젊은 자녀가 포기해야할 것들-준비편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유나 기자)휴가철도, 명절도 아닌 평범한 주말에 반짝 다녀오는 여행은 일상 속의 단비 같은 즐거움이다. 이번 주말 급작스럽게 모녀의 대만여행이 결정됐다. 갑자기 가게 된 여행인 만큼 선택지에 한계가 있어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으로 예약할 수밖에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여행 스케줄과 각종 예약 및 발권 등은 모조리 내 차지가 됐다.이전에 한 여행 작가가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해외여행을 기록한 ‘걸어서 환장 속으로’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오는 자유여행을 이보다 더 찰떡같이 travel | 이유나 기자 | 2019-10-04 1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