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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꿀벌과 양봉농가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BEE-HAPPY’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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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꿀벌과 양봉농가 상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BEE-HAPPY’ 전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2.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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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미약품
사진=한미약품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미그룹은 꿀벌 개체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지원을 통해 꿀벌과 식물 생태계를 복원하고, 이를 통해 얻은 ‘꿀’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일석삼조’ 사회공헌 프로그램 ‘BEE-HAPPY’를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송영숙 회장의 의지로 시작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2년간 한국양봉협회와 함께 양봉지를 조성해 운영하면서, 양봉농가에는 꿀벌 개체 수를 늘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밀원수와 기자재 등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한미약품은 최근 양질의 벌꿀 250병을 생산했으며, 이 꿀은 서울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중인 가게인 ‘온기창고 1호점’에 전달됐다. 

온기창고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제공할 목적으로 문을 연 비영리 창고형 매장으로, 주민들이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한미약품은 ‘BEE-HAPPY’ 외에도 ‘단순 시혜성’ 나눔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다각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미약품과 서울시가 함께 운영중인 ‘동행목욕탕’이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한미약품이 각 지역 쪽방촌 부근에 위치한 목욕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주간 목욕권을 주민 1인당 최대 월 4회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영 악화로 폐업이 속출하는 목욕업소들의 경영난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취약계층 주민들에게는 ‘편안히 씻고 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난해 3월 이후 한미약품은 현재까지 약 5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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