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휘닉스 호텔&리조트는 지난해 11월 인수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다음달 한 달 방국을 위한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로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4개타입 177개 객실과 감각적인 카페 도렐, 제주의 밤을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펍 스피닝울프 등 개성 넘치는 공간들로 꽉 채워져 있다. 또한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는 단지 내 광장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제주 동부의 핫플레이스다.
2017년 개장한 플레이스 캠프는 1인 전용 객실인 스탠다드, 디럭스 뿐 아니라 가족동반이 가능한 스위트, 아티스트 테마객실, 펫 동반 객실 등 여행 형태 및 취향에 맞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 운영 중이다. 플레이스 캠프가 여행객들로부터 호응이 따른 또 하나의 이유가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며, 다음달부터는 요가, 백드롭 페인팅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달 플레이스 캠프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객실 1+1 프로모션을 한달 간 진행하며 같은달 1일엔 스피닝울프 펍에서 싱어게인3 참가자 호림, 테종의 공연 등 다음달 중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스피닝울프에선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부어라마시타 소셜클럽'도 진행한다.
휘닉스 호텔&리조트와 함께하는 만큼 기본제공 혜택도 강화됐다. 제주공항에서 플레이스 캠프까지 하루 2차례 왕복 운행되는 버스를 투숙객이라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