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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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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서비스 확대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4.04.24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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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ci.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 ci.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GC지놈은 장기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이식 거부반응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dd-cfDNA 검사)’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에 대항하여 내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신체 일부로 인식하여 공격하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장기나 조직을 이식받은 경우에는 환자의 면역체계가 이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면역 거부반응이 지속되면 이식받은 장기의 기능이 서서히 저하돼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회복이 힘들어질 수 있다.

면역 거부반응으로 인해 이식받은 장기가 손상되면 공여자 유래 세포유리핵산(dd-cfDNA)이 증가하게 된다. dd-cfDNA는 장기이식 수혜자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공여자의 세포유리 DNA로 장기이식 후 어느 정도 존재하나, 거부반응이 일어난 경우에 수치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특히, dd-cfDNA 증가는 이식된 장기의 손상이나 거부반응이 나타나기 전에 나타나, 잠재적 장기 손상과 이식 장기의 거부반응을 조기에 확인하는 데 효과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이에 GC지놈은 장기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를 제시했다. 해당 검사는 심장, 신장, 폐 및 간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채혈 한 번으로 현재 장기이식 거부반응 진행 여부와 이식된 장기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이는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간 이식 거부반응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기존 검사법의 불편함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존에는 조직생검을 활용한 검사로 복용 중인 약을 중단하는 것은 물론 입원 및 금식이 필수로 환자의 신체적 부담이 컸고, 조직을 직접 채취하는 과정에서 출혈, 감염, 이식장기 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존재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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